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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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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를 사는 사람 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 없지만 대한민국의 청소년 만큼 힘든 젊은 시절을 보내는 경우도 드뭅니다.

이 시대의 비극의 주인공은 바로 이 시간에도 책상 앞에서 불을 밝히고 있는 청소년과 이들이 소중하고 또 소중한 부모님들입니다.

하루 10여시간의 공부에 지쳐 가는 수험생들 그리고 자녀를 걱정하는 우리 부모님들의 고생은 어디에 비할 수 없을텐데요, 시험 때문에 장기간 긴장하느라 집중력이 저하되고 불안해하고 밥맛 없어지고 하는 등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는 수험생의 심정은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 건강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무엇이든,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까지 해주려고 합니다. 물론 수험생의 고민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수험생 자신의 마음가짐이겠지만 여기에 적절한 약물, 행동,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수험생의 건강 및 학습능률은 더욱 좋아질 수 있겠지요.

증상


  • 만성피로

    원인불명의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세라는 정의도 있듯이 실제 흔하게 호소하면서 이런 저런 검사를 해도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 바로 피로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증상에는 이 피로가 바탕이 되는데 학습의욕을 떨어뜨리고 신체의 저항력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 집중력, 기억력 장애

    인간은 기억을 한 후 첫 이틀동안에 66%를, 1개월이 지나면 79%를 망각해 버리고 나머지 21%는 오랫동안 기억한다는 견해에서 보듯이 사실 망각은 새로운 사실, 지식습득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요령 있는 요법을 시행한다면 인간이 갖고 있는 잠재능력을 감안했을 때 평균이상의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 식욕부진, 소화장애

    성적에 대한 고민은 식욕에 곧바로 영양을 미칩니다. 밤늦은 공부에 중간 중간 먹는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은 바로 소화장애의 주범입니다. 그리고 편중된 음식은 영양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 가슴답답, 두근거림

    수험생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불안한 마음이 있으면 당연히 심장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심하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 과민성 장증후근

    인간의 대소장에 분포된 신경의 규모는 어마어마해서 또 다른 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장이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뜻이겠지요. 식사만 하면 화장실을 들락거리거나 며칠동안 변을 못 봐 고생하는 우리 수험생들의 고민은 그 시절을 겪어온 우리세대가 충분히 공감하는 일입니다.

  • 두통, 어지럼

    연구 조사에 따르면, 5명중 1명은 편두통을 앓은 경험이 있다고 하고 외국의 경우 20대 초반이 가장 많은 반면 우리 나라는 10대 후반이 32%나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편두통은 뇌혈관의 비정상적 수축으로 인해 머리가 욱씬거리며 속이 울렁거리고 눈이 쉽게 피로 하는 등의 증상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또한 장시간 앉아있는 동안 등, 어깨, 목의 근육이 긴장하여 나타나는 두중감(머리가 무거운 느낌), 뻣뻣함, 후두통 또한 수험생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불면

    캘리포니아 의학대학에서, 정상적인 하루 수면(8시간 정도)에서 두 세시간만 안 자도 인체의 면역력이 약화된다고 보고한 것을 감안하면 우리 수험생들이 건강하게 지낸다는 일은 어찌 보면 의외의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적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신호는 이전부터 쭉 지속되어온 요인이 축적되어진 것입니다.

  • 생리불순

    여자에게 있어서 생리는 몸상태를 반영하는 거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 것이 성호르몬 분비로서 생리와 관련되어 각종 증상들 주기부정, 생리통, 과다 혹은 과소 월경 등을 유발하며 오심, 불안, 긴장, 두통, 식욕부진, 부종 등의 증상도 수반할 수 있습니다.

  • 비만

    비만자체가 반드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비만하면 학습에 많은 장애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과식으로 인한 비위장의 부담, 나태해짐, 집중력저하, 콤플렉스로 인한 우울증 등은 흔히 접하는 증상들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체질에 맞는 약물, 운동,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감량을 해야 합니다.

  • 척추측만

    불량한 자세, 무거운 가방은 수험생들의 허리를 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일은 척추가 휘면 근육이 쉽게 긴장하는 것 외에도 척추를 빠져나오는 신경에도 영향을 미쳐 팔다리의 통증, 저림 이외에도 다양한 내장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손발땀

    땀은 정상적인 생리활동으로 배출되는 것인데, 신체의 열이나 운동량에 비례하여 나와야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 긴장은 신체 자율신경에 실조를 가져와 손이나 발 같은 국소적인 부위로 자꾸 땀이 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으로 몸안에 있어야 할 체액이 자꾸 빠져나가는 것으로 인체를 더욱 허하게 만듭니다.

  • 여드름

    청소년기는 외모에 한참 관심을 두는 때여서 이로 인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10대의 약 80%정도가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은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쉬운 피하지방에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먼지, 땀등과 엉켜 염증을 일으킴으로서 발생합니다.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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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요법수험생들에게 나타나는 각종 증상의 근본 원인에 대한 치료로서 정신을 맑게 해주고 피로를 쉽게 느끼지 않도록 하며 장시간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한 지항력을 키워줌으로써 학습의욕을 고취시켜주며, 의욕은 있는데 신경, 내분비, 근골격계통의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 지속적 효과가 있습니다.
  • 추나요법 자세히보기
  • 살빼기요법 자세히보기
  • 침구요법 수험생들은 고정된 자세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거의 모든 학생들에게서 어깨결림, 뒷목 뻣뻣함, 두통, 안정피로, 요통 등을 호소합니다. 이는 대개 근육의 경결에서 오는 것으로 근본적으로는 약물요법을 하여야 하겠지만 경결을 풀어주는 침구요법으로서 근막동통증후군 치료법을 시술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통증유발점의 압박, 근육내 taut band라는 경결부위의 자침, 온열, 진동 치료를 말합니다. 개개인의 자세특징을 고려한 치료이기 때문에 일률적이지 않고 올바른 자세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